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2일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한국P2P금융협회(협회장 이승행)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오픈API 이용 제휴, P2P금융 서비스 특화 API개발 협력, P2P금융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육성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출범한 한국P2P금융협회는 금융당국과의 소통과 협회 자체 관리 감독 권한을 통해 29개 회원사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안전한 P2P금융환경 조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기봉 NH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부행장은 "오픈플랫폼을 통한 금융생태계 구현이라는 농협은행의 핀테크 전략을 기반으로 P2P금융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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