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파크자이, 수요자 금융부담 낮춘다

입력 2016-12-05 15:52  


건설사들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잇따른 금융규제를 내놓으면서 건설사들이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정부는 전매제한 강화와 1순위 및 재당첨 금지를 골자로 한 11.3대책에 이어 11월 24일에는 아파트 잔금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집단대출에 고강도 규제를 가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11.24대책에서는 집단대출에서 잔금대출에 대해 소득 확인을 강화하고, 처음부터 원금과 대출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상환 적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따라서 중도금대출에서 잔금대출로 전환될 때 소득증빙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잔금대출 이자를 내기 시작한 날에서 최대 1년 후부터는 원금도 함께 내야 한다.

여기에 미국발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점도 부담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11월 실업률이 전달 대비 0.3% 하락한 4.6%라고 발표했다. 이는 2007년 6월 이후 9년만의 가장 낮은 기록이다. 또한 총비농업부문 취업인구는 17만8000명이 증가했으며 특히 전문직, 비즈니스 서비스, 헬스케어 부문의 일자리가 상승하며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도 전분기 대비 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다양한 경제지표가 금리인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국내시중은행들은 이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자를 올리고 있다. 11월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권의 신규취급액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7월 2.66%에서 세달 연속 상승하여 10월 0.23% 상승한 연 2.89%까지 높아져 3.0%를 육박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강화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는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이 크게 증가하고있다"며 "이에 건설사들이 다양한 금융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은 규제가 적용되기 전인 연내 분양 단지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렇다 보니 신규분양단지들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놓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선보이는 `동천파크자이`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분양가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2회 분납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나머지 계약금은 계약체결 후 한달후에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차 중도금 납부시기를 전매제한(6개월) 이후인 내년 8월로 계획해 전반적인 중도금 대출이자 총액을 낮춘 것은 물론 분양권 전매도 수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된다. 추후 금리인상에 따라 중도금대출금리가 올라가도 계약자들은 3.4%까지만 부담하면 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확 줄였다.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서측으로 분당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광교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친환경 조경과 쾌적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사방이 공원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천파크자이는 혁신평면 특화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 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는 3면 개방형 설계로 약 30㎡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시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6개 주택형 중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목)이며, 계약은 12월 13(화)~15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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