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 2위 입상자석에 있는 마돈나의 입양녀 머시>
마돈나는 12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자랑스러운 머시! 팀 워크의 승리야"라는 딸의 수상을 자랑스러워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팝스타 마돈나의 말라위에서 입양한 딸 머시(10세)는 현재 체조 선수로 활약 중인데, 최근 체조 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수상하였다.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한 바 있다.
마돈나는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는데, 이들 중 아들인 데이비드(11세), 딸 머시(10세)는 말라위에서 입양한 자녀들이다.
마돈다는 아이들을 입양한 말라위를 위해 그곳 고아들을 위한 자선 단체를 세우고,
패리스 힐튼, 코트니 러브 등의 헐리우드 스타들과 해당 자선 단체를 위해 750만불의 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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