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매를 앞둔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곡은 `별의 별`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에이핑크가 발매하는 첫 스페셜 앨범의 트랙에 대한 정보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에게 전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첫번째 트랙 `Dear`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별의 별`을 비롯해 `Miss U`, `흔한 일`, `잃어버린 조각`, `그 봄날, 이 가을`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과 ‘NoNoNo’, ‘내가 설렐 수 있게’, ‘LUV’의 새로운 편곡 버전, ‘Mr. Chu’, ‘동화 같은 사랑’, ‘4월 19일’ 인스트가 수록돼 눈길을 끈다.
타이틀 곡 `별의 별`은 에이핑크의 대표 히트곡 ‘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업템포 힙합장르와 잘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6년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생각하며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팬들에게 더없이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음반으로 정규 앨범 못지않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에이핑크의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15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