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정유라 지원 논란에 “자발적으로 한 건 아냐”

입력 2016-1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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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삼성전자의 정유라 지원 의혹과 관련해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의 국정 농단 의혹 관련 국정조사에 참석해 "자발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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