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는 7일 복권 수탁사업자인 (주)나눔로또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176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7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모집은 복권 구매 불편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에 걸쳐 판매점 충원하기로 한 복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온라인복권 판매점 충원이 실시되면 신도시 지역 등의 복권구매 불편이 완화되고 우선계약대상자 비율이 높아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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