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언 또 맞을까? 전원책 “다음 주 추가녹화 있을 것”

입력 2016-12-07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썰전’의 ‘전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전원책이 조만간 추가녹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 도중 전원책은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던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시민은 “(대통령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썰전이 안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잘못된 일을 할 수가 없다”며 ‘썰전’ 패널 다운 해법을 선보였다.


그러자 전원책은 “썰전이 우리 둘이 있으니까 (지금의) 썰전이지”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 말에 유시민은 “지독한 나르시시즘”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김구라는 “우리가 또 중간에 모일까요?”라고 조심스레 물으며 추가 녹화에 대한 우려를 재차 드러냈다. 이에 전원책은 “이번 주는 없어! 그런데 다음 주는 중간에 모일 거다”라고 예언을 해 패널과 제작진 모두 불안한 마음으로 해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 프로그램에 오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오는 12월 8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