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 날' 프로젝트로 팬들과 소통

입력 2016-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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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전국 청소년 팬들을 만나러 직접 학교로 간다.

빅톤은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빅톤은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정보를 공지했다. 지난 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행사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적합한 심사 및 조율기간을 거쳐 진행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데 대해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스쿨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빅톤을 보고 싶어하는 청소년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막론하고 직접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11월 9일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빅톤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연 주목받는 슈퍼 루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빅톤은 네이버 V live `루키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돼 7일 `빅톤의 알방라이브`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대세 아이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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