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저소득 가정에 총 9억6,2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습니다.
KT&G가 진행하는 '2016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온 행사로,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난방텐트와 연탄 등의 물품을 전달합니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KT&G만의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됩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7년 만의 연탄값 인상 등 잇따른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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