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301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이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작곡가 김성호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더블에스301은 환상의 팀워크는 물론, 세 남자의 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원곡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연출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멤버가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멤버 허영생은 지난 2012년 ‘불후의 명곡-가수 김건모 특집’ 출연 이후 MBC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동시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타이틀곡 ‘REMOVE’로 헤어진 연인을 잊으려는 한 남자의 씁쓸한 이별 이야기를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세 멤버가 단체로 출연하는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스텝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더블에스301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 KBS2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성호 특집에 출연하는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의 타이틀곡 ‘REM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