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맥그리거는 개미" 불쾌감

입력 2016-12-09 10:38   수정 2016-12-09 11:17


▲메이웨더 "맥그리거 경력에 관심 없아"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프로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은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메이웨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이웨더가 후배 복서의 세컨드로 등장해 글러브를 껴주고 있다. 메이웨더는 후진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웨더는 세계 복싱계의 레전드다. 49전 49승(26KO) 무패의 기록을 남긴 채 지난해 9월 은퇴했다.

한편, 메이웨더는 최근 `UFC 슈퍼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함께 언급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16일(한국시각) 미국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의 경력에 관심없다"면서 "나는 코끼리다. 코끼리는 개미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맥그리거는 개미 수준도 아니다"라고 평가 절하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연하다" "복싱 룰로 싸우면 스파링 상대도 안 된다" "맥그리거는 단 한 방의 `정타`도 못 때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맞대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