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유정 "별거 중인 이영범, 잉꼬부부인 척 방송에 나가는 것 싫었다"

입력 2016-12-11 10: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인 노유정의 생활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정의 현재 생활이 그려졌다.
1986년 MBC를 통해 데뷔한 개그우먼 노유정은 최근 방송가를 떠나 2년째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 노유정은 식당 일을 하며 시장 동료들의 일을 살뜰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는 이영범과 이혼에 대해서 "우리가 잉꼬 부부가 아닌데 방송에 나가서 잉꼬부부인 척 하는게 싫었다"라고 말하며 활동 중단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0월 노유정은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1년 6개월 전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유정은 "(굳이) 왜 밝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다고 내가 일을 안 할 수 없었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시장에 오는 분들에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털어버리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이혼 소식을 알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