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비스를 고스란히 집에서 누린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

입력 2016-1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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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자들의 주거문화가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로 옮겨가면서 명품 호텔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지던스란 주거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주거시설로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는 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해외 수퍼리치들 사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다.


특히, 상류층들은 남들과 똑같은 것이 아닌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며, 서비스의 질을 무엇보다 대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잘 부합시킨 것이 호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 레지던스로, 최근 국내 부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입주민들에게 명품호텔의 품격높은 서비스를 고스란히 제공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되어 격이 다른 생활을 누릴 예정이다.

우선, 입주민들은 메리어트 호텔의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탁, 수선 등의 대행서비스, 도어맨, 택배보관,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등의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비즈니스 센터 서비스, 통번역서비스, 택배보관서비스, 개인 일정 관리 서비스 등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어 생활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수요나 은퇴한 노부부,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고소득 층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어트 호텔의 명품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체력 단련장,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호텔 휘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할인 및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도 별도로 마련된다. 방문자 및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라운지가 조성되고, 미팅룸 및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특히, 기존 레지던스들은 외부 업체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았지만,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는 기존 레지던스와 달리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특급 호텔의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는 거주뿐 아니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다" 며 "VIP들의 품격에 맞는 글로벌 호텔 서비스는 아무데서나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의 가치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스피앤디가 공급하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구역 인근인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6-1번지에 연면적 51,967.47㎡,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22실로 조성된다. 3층~11층에는 세계적인 메리어트 호텔 174실이, 12층~23층에는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계약면적은 111㎡~356㎡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은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등 19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세계 80개국, 4,2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그룹의 리더다. 국내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6개의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현재 동대구역 인근에 전시관을 운영 중으로 예약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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