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 2년만에 안방 컴백 “긴장과 설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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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12:24  

‘김과장’ 남상미, 2년만에 안방 컴백 “긴장과 설렘 공존”



2017년 KBS 첫 수목극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제작 로고스필름)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확정한 배우 남상미가 복귀소감을 전했다.

`김과장`은 기업의 경리과를 배경으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약자의 편에서 동분서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낼 오피스 활극 코미디. 남상미는 당찬 근성과 승부욕, 단아한 외모를 겸비한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분한다.

극중 하경은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성품, 할 말은 하는 똑부러지는 성격과 철두철미한 업무 능력으로 선후배 모두에게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다. 학창 시절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할 만큼 근성과 승부욕을 지녔고 회계업무에도 프라이드를 갖고 있지만 정직한 회계와 조직 사이에서 갈등하다 순응해가던 중 김과장의 부임으로 또 다른 변화를 맞는 인물이다.

2014년 KBS `조선총잡이` 이후 2 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상미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고 또 다른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김과장`으로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과장`의 하경에게서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져서 끌렸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 똑소리 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경`역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굿닥터`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박재범 작가와 `정도전` `페이지터너` 이재훈 PD의 의기투합 그리고 남상미 외 남궁민-이준호-김강현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2017년 KBS 첫 수목극 `김과장`은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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