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핫한 소자본 외식창업 아이템 '마왕카스테라'

입력 2016-12-13 13:11  



비주얼만봐도 차별성이 보이는 브랜드! 고객만족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성공요소! 누구나 창업 가능

대왕카스테라전문점 `마왕카스테라`가 뛰어난 가성비, 트렌디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외식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SNS에서 많은 이슈가 되면서 창업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랑이다.

`마왕카스테라`는 대만의 대표 먹거리인 대만 카스테라를 표방하고 있는데,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카스텔라와는 다른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게 특징이다. 그 크기 또한 놀랍다.

크기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맛도 특화돼 있다는 게 인기비결이다. 독자적인 레시피를 통해 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했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이라는 측면까지 만족시킨다. 어른 아이까지도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식어도 촉촉함이 살아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왕카스테라`는 스페인요리전문점 비스트로 `뽈뽀`, 일식요리전문점 `하쿠더갓포`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론칭한 브랜드다. 요리의 본고장에서 공부를 한 전문가들이 메뉴를 개발하고, 맛과 품질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브랜드 가치가 높다.

화제가 되는 이유는 판매 가격이다. 커다란 덩어리 한 조각이 5천원이다.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고객은 만족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최근 디저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조그만 타르트 하나도 판매 가격이 몇 천원이 훌쩍 넘는다.

오리지날, 생크림, 녹차생크림 등 메뉴를 다양화 하고, 빵 나오는 시각을 알려줌으로써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큰 인기다.

창업시장에서는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한 이색 아이템, 수익성이 검증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 2,500만원 정도면 매장 개설이 가능하고, 100% 테이크아웃 시스템 운영인 동시에 단품 아이템을 판매하기 인력이 많이 필요 없다. 최소의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또한 경쟁업체가 많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소규모 외식매장의 경우 대부분 비슷한 컨셉이다. 그래서 고객을 세분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마왕카스테라`는 독자적인 컨셉을 내세운 만큼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면만 봐도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10평대 매장에서 일 매출 2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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