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는 포스코건설이 약 4개월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로, 전시회 첫째 날에만 1,000여명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전시회는 IoT존(사물인터넷), 3D존, 에너지존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AR(증강현실)·3D 프린터·드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자유학기제의 수혜대상 확대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관련 기관 및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부터 `100人의 멘토`, `잡(job)아라 송도` 등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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