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구글까지 고유 서비스인 행아웃 온에어를 중단하고 유튜브 라이브에 집중한다고 밝혀 앞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의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해 일반인의 일상과 평범한 하루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판다TV방송` 라이브는 동영상 생방송을 진행하는 소셜 네트워크로 BJ의 생활을 생방송하고, 시청자들을 형성하는 플랫폼이다. 쉬운 접근성과 더불어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판다TV방송`의 또다른 장점은 스마트폰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가입, 방송, 시청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별도의 편집 없이도 모든 방송을 기록,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TV방송` 라이브는 정식 론칭과 함께 모집하는 다재다능한 한국 BJ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라이브 앱 `판다TV방송`의 마케팅 대표 인창식(Changsik Leen)은 "쾌적한 인터넷 환경 및 모바일 사용의 보편화로 인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소통 플랫폼인 소셜 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라이브 스트리밍은 다수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며 평범한 일상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록 일반인의 삶이 보다 강력한 콘텐츠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영상을 통한 일상 공유가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인만큼 국내 론칭한 `판다TV방송`이 세계 소셜 라이브 방송에서 아시아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스마트폰 MCN 방송 플랫폼 서비스 `판다TV(PAND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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