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영남에너지와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내년부터 20년간 연간 약 38만 톤 의 천연가스를 영남에너지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가스공사 도시가스 판매물량의 약 2.2%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달 부산도시가스사와 20년간 연간 약 1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만기 예정이었던 계약들을 성공적으로 갱신, 안정적인 장기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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