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완전체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공승연, 유정연, 김민석 등은 빅뱅을 소개했다. MC가 “빅뱅 얼마 만이냐”고 묻자 빅뱅 탑은 “정규앨범으로 8년 만에 돌아왔다. 팬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빅뱅은 더블 타이틀곡인 ‘라스트 댄스’와 ‘에라 모르겠다’ 무대를 선사했다.
MC는 “완전체 멤버들과 오랜만에 함께 하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빅뱅 대성은 “호흡 정말 좋다”며 강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빅뱅, B1A4, 세븐틴, 천둥, 정승환, 업텐션, 라붐, 펜타곤, 임팩트, 비트윈, 모모랜드, 주노플로, 배드키즈, 주노플로, 조이(레드벨벳)&도영(NCT)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무대 스케일이달라(owoz****)", "저 무대장악력은 따라올 자가 없다... 노래 들을수록 좋네(roke****)" , "레알 100프로 라이브 (angt****)"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다섯 멤버 완전체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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