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소식을 통해 신애가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신애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신애는 슬하에 1남2녀를 두게 됐다.
신애는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여름향기’, ‘천추태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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