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깨끗한 이미지로 소주 광고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6-12-20 14:34  



배우 백진희가 소주 광고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금복주의 자사 브랜드 맛있는 참의 광고 모델로 선정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있는 참의 이미지와 백진희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으며, 폭넓은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백진희를 내세워 앞으로 캘린더, CF,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품질제일주의 맛있는 참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백진희가 주연으로 나선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 중 서준오(정경호 분)의 스타일리스트 라봉희 역으로 분하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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