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예고한 `세월호 진실`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이석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자로 님이 트윗에 안보여 궁금했는데 세월호 진실을 찾아 다녔군요"라며 "왕의 귀환처럼 반갑고 (세월호 진실 다큐)공개가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자로 님) 라면도 조심하시고 혼자다니지 마세요!"라며 석연치 않은 자살 의혹 등의 우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자로는 세월호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에 공개하겠다는 예고글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세월이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 `세월X`는 오는 25일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