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힙합의 민족2’ 세미파이널 진출…걸크러쉬 매력 ‘눈도장’

입력 2016-1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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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앤씨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파이스무브먼트’ 미션에서 같은 팀 이이경을 이기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씨아는 파워풀한 보컬과 몰아치는 랩이 매력인 타샤니의 ‘경고’를 불러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하이라이트 가문에 영입됐다.

50여 명의 다양한 경력의 도전자들이 두 번의 본선을 치르면서 가수들을 포함해 많은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서 앤씨아는 가수 출신으로 파워풀한 랩핑과 가사 전달력으로 하이라이트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게 됐다.

외모에서 보여 지는 귀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앤씨아가 앞으로 남은 무대를 통해 랩퍼로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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