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새만금 등 개발사업 활성화 속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입력 2016-12-22 10:13  



최근 새만금 국가산단의 활성화 및 국가예산사업 집중 등으로 군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올해 들어 외국투자기업 2곳이 약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외국기업에게만 주어졌던 각종 인센티브들이 국내 기업에게도 제공되도록 한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하며 각종 규제도 철폐되고 있다.

더불어 군산시는 새만금 국가산단 뿐 아니라 복선전철사업, 군장대교건설, 첨단 복합연구 개발동 건립 등 국가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군산시 디오션시티에서는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분양 중에 있다.

해당 단지는 군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서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 교육,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했다.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군산 지역에서 조성 중인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신도시급으로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3만㎡ 규모의 테마공원과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건립 예정이다.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 A1블록 일원으로 단지는 총 6개 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된다. 총 854세대로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의 전용면적 59㎡~106㎡인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단지 주위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도 단지 가까이 밀집돼 있으며 운동과 휴식 등 각종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걸어서 등교가 가능한 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 등이 인접한 가운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의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돼 있다.

실내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내부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또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층간 소음 저감설계가 채택됐다. 확장 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이용이 용이하며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 IC를 통해 인접 도시 이동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거의 완료된 상황이며, 잔여세대 역시 얼마 남지 않아 곧 분양이 종료될 전망"이라면서 "디오션시티 내 롯데 아울렛 군산점 착공 등 군산 지역발전의 직접적인 수혜를 품은 전라북도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계약금 정액제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며 중도금 대출건수에 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조촌동 2-6번지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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