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진실' 예고 자로, 대중에 안부 "그 차 탈 거야…위험하단 편견 깨고 싶어"

입력 2016-12-24 09: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월호 진실, 자로

`세월호 다큐` 공개를 앞둔 누리꾼 수사대 `자로`가 입을 열었다.

자로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대중에 안부를 전했다.

앞서 자로는 같은 계정을 통해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티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직원, 늦은 밤 살해된 박근혜 대통령의 오촌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의 사촌 등을 언급하며 자로의 신변을 염려했다.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자 자로는 "평소처럼(중략) 밤길도 혼자 다닐 것이고, 마티즈도 탈 것이고, 등산도 다닐 것이고, 제가 아는 지인들을 끝까지 믿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보고 싶습니다"라고 안부와 함께 의지를 전한 것.

그날의 진실이 담겨 있을 자로의 `세월호 다큐`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