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대본 보면서도 연기하는 뼛속까지 준재 DNA

입력 2016-12-27 0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대본을 파트너 삼아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대본을 보면서도 제스처는 물론, 동공까지 반짝거리는 등 열정을 듬뿍 쏟고 있는 것.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이민호의 모습은 뼛속까지 ‘준재 DNA’임을 증명,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7일 이번 주 방송될 13회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본과 사랑에 빠진 이민호(허준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쥐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대본과 연기 호흡을 맞추듯 그윽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대사를 천천히 읊어보는 듯한 집중입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

이민호는 언제 어디서나 쉴 새 없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준재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준재 앓이’중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이민호는 잠깐 동안 대본을 읽을 때에도 그 상황과 지문에 녹아드는 등 뼛속까지 준재 DNA를 탑재, 더욱 완벽한 허준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넘긴 ‘푸른 바다의 전설’에 계속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