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 한국 여행 화제. (사진=오브레임 인스타그램) |
UFC 헤비급 간판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의 근황이 화제다.
오브레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브레임이 한국의 고궁에서 암행어사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93cm의 장신에 늠름한 체구로 주위의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쉬는 기간 고궁에서 암행어사 알바 뛰나?" "엄청 크네" "이러다가 사극 드라마에 출연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브레임은 지난 9월 UFC 203 헤비급 타이틀전서 스티페 미오치치에 TKO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