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7)가 드레이크(30)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로 드레이크가 로페즈에게 다정한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은 뜨거운 관계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이들부터 화끈한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축하하는 반응까지 팬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얼마전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열애설 휩싸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사진 예쁘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로페즈가 동안이네", "리한나랑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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