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7’ 김동현 계체 통과…론다 로우지도 준비완료 ‘기대만발’

입력 2016-12-30 14: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턴건’ 김동현(34·부산팀매드)의 UFC 복귀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계체량에서 171파운드를 찍으며 계체를 통과했다.

김동현은 31일 UFC 207에 타렉 사피딘(30·벨기에)과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UFC는 웰터급 10위인 김동현과 13위 사피딘의 경기를 메인카드로 편성했다.

당초 김동현은 8월 21일 열린 UFC 202에서 닐 매그니(29·미국)와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전지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경기를 취소했다.

이후 김동현은 지난달 UFC 파이트 나이트 99 군나르 넬슨(27·아이슬란드)전을 잡았지만, 이번에는 넬슨이 다쳐서 또 경기가 무산됐다.

김동현의 마지막 UFC 경기는 작년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 노미닉 워터스(27·미국)전이었고, 당시 KO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김동현이 복귀전을 치를 UFC 207의 메인이벤트는 복귀를 선언한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미국)와 현 챔피언 어맨다 누네스(28·미국)전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