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기침 환자의 절반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학병원이 지난 2014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만성 기침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환자의 68%가 역류성 식도염을 앓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기관지 질환 없이 역류성 식도염만 있는 경우는 30%, 상기도 질환과 역류성 식도염이 함께 발견된 환자는 38%에 달했다.
한편 역류성 식도염은 흉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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