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난 맛집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수요미식회`가 11일 100회를 맞아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밤 9시 40분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100회에선 소문난 미식가인 배우 류수영, 가수 김현철, 테이가 출연한다. 그동안 섭외하지 못했던 특별한 식당들도 소개된다.
`수요미식회`는 2015년 1월 21일 `한우 등심구이`를 주제로 첫 방송 한 이후 다양한 미식 주제를 다뤄왔다. 이날 방송에선 1회에서 99회까지 방송분을 총망라, 그동안의 대장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식당은 323곳, 소개된 음식 아이템은 85개, 소개된 요리는 1269개에 달한다.
특집으로 다뤄진 지역과 동네는 11곳, 제작진이 답사를 다닌 식당은 3천29곳, 다녀간 게스트는 178명, 역대 자문단은 27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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