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시공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 대출규제 없어 실수요 관심 높아져

입력 2017-01-18 14:49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A99·A100블록에 시공하는 `동탄2 아이파크`가 지난 17일부터 정당계약을 체결 중이다.

`동탄2 아이파크`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A100블록 총 9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4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 규모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96㎡ 총 51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이뤄졌다.

`동탄2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시공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음이 기대되는 곳이다.

일단 단지가 들어서는 남동탄 일대에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민간분양 단지를 찾기 힘든 데다, 단지 주변으로 학교, 공원 등 주거생활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말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 3일간 1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볼 수 있었다.

동탄2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현대산업개발이라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신뢰가 크며, 특히나 동탄2신도시에 유일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앞으로 일대 시세를 이끄는 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11.3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연초 분양시장이 주춤하는 듯 하나, 견본주택 내방객 및 문의전화는 꾸준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계약은 무리없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동탄2 아이파크`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규제를 벗어났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24대책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거치기간을 1년 이내로 하고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받아야 한다. 또 변동금리 선택 시 금리인상 가능성을 감안한 차주 상환능력에 대한 스트레스 DTI 평가를 거치게 되는 등 대출요건도 까다로워진다.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이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따라 올해 분양하는 새 아파트를 찾던 실수요들의 경우 입지·분양가?대출조건까지 충족하는 `동탄2 아이파크`로 다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


한편 동탄2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 시공답게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와 20cm 넓은 주차장을 제공한다. 아파트 내부는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실현된다. 또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 보안 및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잘 갖췄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유치원·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특히 공원에서 동탄호수공원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있어 호수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난 9일 개통한 SRT 동탄역과 단지 인근으로 국지도 23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장지IC(예정)를 이용해 강남 및 분당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장지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직주근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발수혜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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