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규모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발주 공사로, 공사 금액만 2,116억원에 달해 국내 11개 주요 건설사가 수주전에 참여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이 높은 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일원에 4만5천㎘급 LNG 저장탱크 2기 및 부대설비를 건설, 오는 2019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월에도 1,300억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수주하는 등 대규모 종심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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