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펫 푸드 시장 진출…'시리우스 윌' 출시

LG생활건강이 브랜드 `Sirius Will(시리우스 윌)`을 선보이며, 펫 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시리우스 윌은 프리미엄 유기농 등급 반려견 푸드로 95%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기농 원료 기준에 맞게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과 인공 향색료는 물론, 육골분 등의 부속물을 배제한 순수 정육만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반려견의 필요 영양소를 위해 퍼피용(1세 미만)과 성견용(8세 미만), 노령견용(8세 이상) 3종으로 구분됩니다.

시리우스 윌 브랜드 담당자는 "반려견 건강을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검증된 원료, 영양에 기호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사료"라며,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안전성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반려견 푸드 제품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