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시라가 생애 첫 팬사인회를 갖는다.
강시라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몰 문화홀에서 데뷔앨범 `Sira`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강시라의 첫 팬사인회는 1일 오후 6시부터 신촌 M2U레코드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여성스러운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덤을 쌓은 강시라의 첫 팬사인회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강시라는 지난 1월 19일 타이틀곡 `못 잊어`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Sir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신인으로서는 흔치 않게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낸 강시라는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 때 선보였던 B1A4 진영의 자작곡 `같은 곳에서`를 수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욱이 강시라는 여성 솔로가수 기근에 시달리는 가요계에서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대성할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강시라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가수 강시라로서 팬들과 첫 만남인 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까이서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시라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몰 문화홀에서 생애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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