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유아인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차기작 소식에 대중들은 유아인의 군 입대 시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영화 위주로 보고 있다. 연말에 재검 받을 때까지 시간이 있다"라며 "아무리 합리적으로 상황이 진행돼도 `쟤 군대 왜 안 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하지 말고 입대까지 기다리자 싶다가도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있는데 눈치를 보며 있어야 하나 하기도 하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3차 재검에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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