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근황 화제. (사진=수아레스 인스타그램) |
`우루과이 특급 폭격기`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아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선 경매 사이트에 참가해 바르셀로나 공격수 3명의 그림과 싸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수아레스가 자신의 그림 옆에 사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습이 마치 네이마르를 향해 주먹 감자(?) 날리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수아레스는 올 시즌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6` 투표에서 5위, 월드베스트 11에 포함돼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