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이 3월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서 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방송사 관계자로 관련 분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 아나운서가 SNS에 "다신 안 본다 불꽃. 너무 춥고 힘들어"라며 올린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불꽃놀이 당일 한강이 보이는 명당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같이 간 사람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에 누리꾼들은 "이때 함께 간 사람일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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