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이 동기 신동엽의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장혁진이 출연했다.
서울예대 출신인 장혁진은 "신동엽, 황정민, 류승룡과 동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신동엽의 다방 커피 사건에 대해 물었고, 장혁진은 "진짜 사실이다. 그때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동엽에게 커피 한잔 사오라고 시켰다. 동엽은 가기 귀찮아서 다방에 전화했고, 다방 종업원이 와서 커피를 탔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진은 다방 종업원의 묘사를 상세하게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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