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1년간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90.3%의 집행률을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6억7천만원, 하반기 4천만원 등 총 7억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할 수 있도록 110개 부서를 6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집행률과 문제점 등을 수시로 파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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