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클라란스의 뮤즈로 재발탁 됐다.
김태리 특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클라란스의 이미지에 부합해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또 다시 브랜드의 뮤즈가 된 것.
영화 ‘아가씨’의 흥행 성공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1987’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낳은 배우 김태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의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존 클라란스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뿐만 아니라 소위 ‘김태리 에센스’라 불리는 해당 제품을 찾는 신규 고객 창출에도 기여하며 톡톡히 ‘태리 효과’를 전파한 김태리는 오는 2월 말, 클라란스 신제품 하이드라-에센셜의 런칭과 함께 다시 한 번 그녀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서며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달라진 눈빛으로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밝고 건강한 그녀의 매력이 아름다운 컷을 완성시켰다.
신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태리의 광고 비주얼 및 영상은 오는 2월 21일부터 클라란스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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