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에 장부에 기록하는 발생주의는 지난 2011년부터 국가회계에 도입됐지만 발생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류가 반복해서 발생해 이번 Q&A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Q&A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결산담당자 등 회계 관계공무원의 결산처리 관련 질의회신 내용을 총정리한 것으로 ▲질의회신 회계처리(397개) ▲디브레인 업무처리(81개) ▲결산보고서 작성(21개)에 관한 질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재부는 중앙부처 결산담당자에게 이달 중 Q&A를 배포, 오는 5월 국회에 제출되는 2016회계연도 결산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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