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타워 전층을 입주 청소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를 꿈꾸는 우리 건설 기술의 작품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접 입주청소를 하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높이 555m의 대한민국 최고층 건축물로 지난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