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파트너 백진수 대표 "실적성장 예상 섹터에 주목"

입력 2017-02-14 09:12  



한국경제TV 와우넷파트너 백진수대표가 14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 앞두고,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백진수 대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의 주가흐름을 보면 지금의 시장이 보이고 내가 어떡해야 이러한 장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힌트를 잡을 수 있다"며 "최근 일년 동안 시장흐름의 가장 큰 특징은 부익부 빈익빈으로 대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즉, 극소수의 올라가는 종목은 계속 올라가고 대다수의 종목들은 바닥을 알 수 없이 한없는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형주 위주의 장세, 중소형주 중에서도 몇몇 IT기업들만이 주가 상승세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포인트는 결국 누가 올해 가장 많이 돈을 벌어들일 것이냐, 또 누가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성장을 주도할 것이냐의 여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백 대표는 "2016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작년 주가가 급등한 종목들의 특징은 실적 성장폭이 가장 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하고 "지금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라면 올해 실적성장이 뚜렷하게 증가할만한 섹터와 기업들을 조망하고 해당 섹터에만 올인하는 전략을 취할 때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 대표는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섹터로 IT의 상승세는 상반기 중 추가적으로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또한 턴어라운드 섹터로 원화강세 흐름과 제품 가격 인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음식료 업종의 바닥 탈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