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송병준대표가 16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송 대표는 美증시 연속 신고가격을 갱신하고 있고, 재닛 옐런의 FOMC 증언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언급보다 경기 확대에 대한 기대감 속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증시는 이런 상승 랠리에 동참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하며, 코스피의 일부 기술적 반등은 나타나고 있으나 美증시와 같은 강한 상승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즉 이러한 디커플링 흐름이 나타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측면을 통해서 분석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첫 번째 국내 주도주의 약세 전환. 시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의 조정세가 시장 상승흐름 억제와 두 번째 국내 외국인투자자 선물 차익 매매실현 출회 시장 상승 수급 악화 원인을 꼽았다.
송병준대표는 16일(목)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서 언급한 시장 환경을 정확한 이해와 투자전략 구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