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국내 석·박사 과정 인재 500명을 초청해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LG그룹 각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들이 국내 R&D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LG측은 설명했습니다.
6년째 행사에 참석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며 "서울 마곡에 들어설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에서 한껏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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