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G 무선통신에 핵심 역할을 할 통신칩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RFIC 칩`은 지난해 6월 발표한 RF 소자를 통합해 개발한 것으로 기존보다 크기가 줄어 기지국과 통신기기의 소형화가 가능해졌다고 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소비전력이 낮아져 통신망 운영비용은 줄이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칩 개발을 통해 초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과 증강현실, 커넥티드카 등 본격적인 차세대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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