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디지털 미디어 채널의 슬로건을 `미래로 나아간다`로 정하고 자동차 생활과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채용, 사회공헌 등 그룹의 기술력과 업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HMG 저널은 기존의 공식 블로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영상 기반의 콘텐츠 허브인 `HMG TV`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뉴스쇼`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 영상,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HMG 저널`과 `HMG TV` 오픈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하겠다"며 "흥미로우면서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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