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 “둘 사이 수상하더니 결국”...여전히 관심은 폭주

입력 2017-02-20 16:25  



조현영 알렉스 결별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현영 알렉스 결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후, 핫이슈로 부상한 것.
조현영 알렉스가 이처럼 주목을 받고 있는 까닭은 가수 겸 배우 알렉스(본명 추헌곤·38)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26)이 교제 1년여 만에 결별했기 때문.
조현영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조현영은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당사와 계약했다"며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사귄 지 한 달가량 된 지난해 10월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가요계 띠동갑 커플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둘 사이 헤어질 것으로 이미 알았다” “둘 사이 수상하더니 결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늘 똑같은 레퍼토리로 헤어지네” “이미 서로 관심이 없었다는 뜻 아닌가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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