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햇수로 4년 만에 인정,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에릭이 밝힌 연애와 관련한 솔직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과거 라디오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때 그 분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워낙 많았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과거 에릭과 여자친구가 차 안에 있는 것을 봤다.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해주더라"는 유세윤의 말에 "남들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충동적인 편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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